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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러시아 선정 핵발전소 건설 입찰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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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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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터키 정부가 러시아 국영 원자력회사인 로스아톰(Rosatom)이 사업자로 선정된 핵발전소 건설 입찰을 폐기했다고 아나톨리아 뉴스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로스아톰 산하 원자력수출공사(Atomstroiexport)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지난해 터키 정부가 발주한 핵발전소 건설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180억~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건설 비용 협상을 벌여왔다.

   이 컨소시엄은 개당 1천200MW 핵발전소 4기를 건설, 2016~2017년 차례로 가동하는 사업 방안을 제시했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이 유일한 입찰 참여자인데다 핵발전소에서 공급하는 전력 판매가격이 시장가격에 비해 높다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컨소시엄은 러시아와 터키 측이 핵발전소의 지분을 51 대 49 비율로 소유하고,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2030년까진 고정가격으로, 이후엔 시장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내놨다.

   타너 일드즈 터키 에너지장관은 "입찰 폐기가 핵발전소 건설 계획 폐기를 의미하진 않는다. 터키의 핵발전소 건설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지난 8월 터키 방문 때 이 프로젝트의 성사에 공을 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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