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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재생 에너지 비중 30%로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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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오는 2023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30%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총리는 18일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주최의 세계미래에너지 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그는 그리스의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20%를 차지한다면서 그리스가 화석 연료를 줄이려고 취한 대책들을 강조한 뒤 터키는 2023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3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부코(Nabuco) 가스관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터키는 유럽에 천연가스 수송망을 제공함으로써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부코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카스피해와 중동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터키-불가리아-루마니아-헝가리-오스트리아 등으로 수송하는 가스관 건설 구상으로 실현될 경우 유럽의 러시아산(産) 천연가스 의존을 낮추게 된다.

   터키,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5개국은 지난해 7월 나부코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간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 OMV, 헝가리 몰(MOL), 루마니아 트란스가스(Transgaz), 불가리아 불가가스(Bulgargaz), 터키 보타스(Botas), 독일 RWE 등 6개 유럽 에너지기업이 16.7%씩 지분을 갖고 참여한 나부코 컨소시엄은 2014년 약 80억㎥ 규모로 가스 공급을 시작, 2020년께에는 공급 규모를 310억㎥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회의가 열린 아부다비 인근에는 인구 5만명 규모의 `무(無) 탄소'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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