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인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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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인구는 2009년 말 현재, 전년도에 비해 14.5% 증가해서 72,561,312명에 이르렀다.
2009년 인구 결과에 의하면, 50.3% (36,462,470명)가 남자, 49.7% (36,098,842명)가 여자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음이 확인되었다.
이 집계에 의하면, 2008년 71,517,100명의 인구는, 1,044,212명 더 증가하여 2009년 말 72,561,312명에 이른 것이다.
이 인구 증가율은 14.5%으로 집계되었다. 81개 도시 가운데 67개 도시 인구가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다. 단지 14개 도시 인구만 감소했다.
인구 증가가 가장 큰 3개 도시는 찬크르, 빌레직, 으스파르타이고,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3개 도시는 툰젤리, 아르다한, 카르스로 확인되었다.
전체 인구의 75.5%는 도와 구의 중심가에 분포되고, 24.5% 만이 주변 지역과 시골 지역에 분포되는 것으로 집계된다.
6명 가운데 1명이 이스탄불에 거주
도와 구의 중심가들에서 사는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99%인 이스탄불이고, 가장 낮은 인구 분포도는 31.9%인 아르다한이다.
터키 인구의 17.8%가 이스탄불에서 거주한다. 이에 따르면, 터키 내에서 사는 인구 가운데 대략 6명 중 1명은 이스탄불에 전입되어 있다.
2008년에는 12,697,164명에 이른 도시 인구는, 2009년에는 12,915,158명으로 늘었다.
인구 분포가 가장 높은 도시들
- 이스탄불은 12,915,158명, 앙카라는 4,650,802명(6.4%), 이즈밀은 3,868,308명(5.3%), 부르사는 2,550,645명(3.5%), 아다나는 2,062,226명(2.8%)이 거주한다.
- 터키 내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도시는 74,710명인 바이부르트로 집계되었다.
- 터키에서 평균 연령은 28.8세이다. 2008년도의 평균 연령은 28.5세로 집계된 바 있다.
- 2009년도 남자 평균 연령 28.2세이고, 여자 평균 연령은 29.3세이다.
- 도와 구의 중심가에 전입되어 사는 평균 연령은 28.7세, 외곽 지역과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평균 연령은 29.1세이다.
- 터키 인구의 26%는 0-14세 그룹, 7%는 65세 이상 그룹에 해당된다.
1평방 킬로 미터당 94명 거주
- 인구 분포도의 통계는 “1평방 킬로 미터당 일반적으로 94명으로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 이스탄불에서는 1평방 킬로 미터당 2,486명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 이 인구밀도는 코자엘리 421명, 이즈밀 322명, 하타이 249명, 부르사 245명 순으로 집계된다.
- 터키의 인구는 매일 2,860명이 증가한다.
(NTV / 20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