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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쿠르드족 대규모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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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터키 정부에 의해 억류돼 있는 쿠르드족 반군 지도가 압둘라 오칼란의 탄생 59주년을 맞은 4일 어키 앙카라에서 쿠르드족 수백명이 경찰을 향해 돌과 소이탄을 던지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이날 오칼란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남동부 산리우르파 남동부 지방에 있는 오칼란의 출생지 오메를리 마을로 행진하던 도중 인근 할페티 마을과 인접한 언덕 위에 전투 참호를 마련해 놓고 이들의 행진을 저지한 정부군 및 전경 수백명과 충돌했다.

시위대가 던진 돌조각 가운데 일부는 목표물인 군 장갑차에 명중했으나 소이탄들은 제대로 날아가지도 못하고 중간지대에 떨어졌다.

터키 경찰은 확성기를 통해 시위대에게 해산을 권유하는 동시에 물대포와 최루가스 등을 발포하며 군중 해산을 시도했다.

오칼란은 터키 남동부 지역에서 쿠르드족 분리주의 무장세력을 이끌어 전쟁을 도발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이스탄불 인근에 있는 한 섬에 세워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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