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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장교 "한.터키 군사교류 확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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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터키가 군사교류를 확대하면서 양국에서 공부하는 젊은 장교들도 많아지고 있다.

터키는 6.25전쟁 기간 1만5천여명을 파병해 741명이 전사하고 2천147명이 부상했다. 현재 한국은 터키에 첨단 전차 기술과 K-9 자주포를 수출하는 등 방산협력 및 인적교류 폭을 넓히고 있는 것.

우리나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터키 육군 기갑소대장을 맡고 있는 알페르 소위는 양국군 인적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앙카라 국방호텔에서 열린 6.25 참전용사 위로행사의 지원인력으로 나온 알페르 소위는 지난 2005년 육사에 입교해 4년간 공부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육사에 있는 동안 군사과목 이수 등 힘든 적도 많았지만 동기생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며 "다른 과목도 열심히 했지만 한국역사 과목의 성적만큼은 아주 탁월했다"고 말했다.

한국어 실력과 한국 역사지식이 수준급인 그는 "한국과 터키는 군사 및 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행사장에서 참전 노병들을 안내하고 통역한 육군의 강대근 대위도 인적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육사 56기 출신인 강 대위는 지난 2007년 9월 터키 아틀름대학 사회대학원에 입학, 지난 6월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강 대위는 "아직 많은 터키 젊은이들이 남한과 북한을 같은 국가로 생각하고 있고 한국의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한 지식이 미흡한 것 같다"며 "많은 젊은이가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터키에서 공부하는 김진우 대위(육사 60기) 등 한국의 젊은 장교들이 터키군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양국 인적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25전쟁 참전용사 위로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국방부 김용기 인사복지실장은 터키군 총사령부 인사본부장인 라이프 아크바쉬 육군중장을 만난 뒤 "한-터키간 인적교류에 대해 터키 지휘부와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양국간 관계부처의 협조를 얻어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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