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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뉴스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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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 2019-11-28 (목) 00:17
추천: 0  조회: 131       
IP: 211.xxx.102
미국·나토, 터키에 불만 고조…S-400 테스트에 F-16 동원
▲ 지난 8월 터키 무르테드 공군기지에서 하역 중인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 [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 국방부 공식 논평 거부…상원의원 "레드라인 넘고 있어"
나토, "S-400 도입 추진은 나토와 한 약속에 부합하지 않아"


터키가 러시아에서 구매한 S-400 지대공 미사일의 성능 실험에 미국제 F-16 전투기를 동원한 것으로 알려지자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공식 논평은 자제했지만 터키에 대한 불만이 고조하는 분위기다.

터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터키군은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수도 앙카라 인근 무르테드 공군기지에서 S-400 미사일의 성능 실험에 착수했으며, 이 실험에는 터키가 보유한 미국제 F-16 전투기가 동원됐다.

앙카라 주지사는 "방위산업청과 협조해 터키 공군의 F-16 전투기를 비롯한 다른 항공기들이 앙카라 상공에서 실험 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F-16은 미 공군에서도 현역 전투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나토 동맹국 중 F-35 등 고가의 스텔스 전투기를 구매할 여력이 없는 국가에서 주력 전투기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냉전 시절 공산권 국가에 속했다가 2004년 나토에 가입한 불가리아는 최근 F-16 블록 70 전투기 8대 도입을 추진 중이다. 불가리아 현지 언론들은 F-16 도입을 '냉전 이후 최대 전력 증강'으로 표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미국제 F-16 전투기가 동원된 S-400 테스트에 미국 관계자가 참여했는가'라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그러나 크리스 밴 홀런(민주) 미국 메릴랜드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백악관을 방문한 지 2주 만에 에르도안은 트럼프와 미국과 나토를 모욕하고 있으며, S-400과 관련해 '레드 라인'을 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현행법은 트럼프에게 제재를 부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폼페이오(미 국무장관) 역시 터키의 '안전지대' 합의 위반과 쿠르드족에 대한 공격에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토 역시 S-400 성능 실험과 관련해 논평을 삼가면서도 최근 터키의 친러시아 행보에 불만을 표출했다. 나토 대변인은 "정보활동과 관련한 어떤 질문에도 답할 수 없다"며 "터키가 러시아와 협력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추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터키가 S-400 도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나토와 한 약속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는 또한 터키와 나토 동맹국 간 공동작전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키는 미·소 냉전 초기인 1952년 공산권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결성된 나토에 가입한 이후 최전선에서 구소련 및 공산권 국가와 대치한 핵심 회원국이다.

그러나 최근 터키는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을 도입하고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공동순찰에 나서는 등 미국과 유럽국가들을 멀리하고 러시아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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