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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뉴스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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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m        
작성일 2008-06-03 (화) 15:30
추천: 43  조회: 6215       
IP: 88.xxx.156
의료 관광지로 떠오르는 터키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안과 '둔야고즈(DUNYAGOZ)'. 이 곳은 외국 관광객에게 라식 수술과 고급 관광이라는 패키지 상품으로 인기다.

상품에는 왕복 항공권, 공항 픽업 서비스, 4~5성급 호텔 숙박(환자가 원할 경우 회복기간 입원도 가능), 호텔-병원-관광지 간 이동 서비스, 사전 눈 검사, 라식 수술, 수술 후 필요한 약품 제공, 독일어ㆍ네덜란드어ㆍ영어로 소통 가능한 간병인, 관광 등이 포함된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이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월 평균 500명을 넘어선 상태다. 병원 관계자는 "유럽 각국 건강보험 회사들과 연계해 고객이 자국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이 패키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병원 최고 경쟁력은 비용. 라식 수술은 미국에서 약 6000달러, 유럽에서는 7000~8000유로가 든다. 하지만 터키에서는 10분의 1 수준인 600~700유로(약 110만원)면 된다.

패키지 관광 경비(네덜란드 관광객 3박4일 기준) 1800유로를 보태더라도 구미 국가보다 비용이 싸다.

가격은 저렴한 반면 실내장식과 수술 기자재는 최고급이다. 환자가 라식 수술 전문의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술 부작용에 대한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사후 서비스 체제까지 갖췄다. 2004년에는 암스테르담, 2005년에는 베를린에 사무소를 열었다. 유럽에 비해 싼 라식 수술비와 뛰어난 서비스로 유럽인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이 패키지의 또 다른 장점은 수술은 물론 터키 입국 이후 모든 일정을 병원이 직접 책임진다는 점. 터키 입국 후 수술을 받지 않기로 한 외국인에게도 관광 혜택은 그대로 제공된다. 라식 수술 관광지는 안과가 집중 분포하고 있는 이스탄불이 중심이지만 유명 관광지인 카파도키아 인근 카이세리라는 도시까지도 포함되는 때도 있다.

터키 의료관광이 라식 수술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터키는 과거 오스만 튀르크 제국 시절부터 전국에 산재한 온천 등으로 인해 의료관광을 꽃피워왔다. 80년대 중반에는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치과 치료를 하려고 터키를 찾기 시작한 데 이어 지난 20년 동안 의료관광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최근에는 라식 수술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치과 치료나 성형 수술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치과 수술 패키지 관광은 체류 기간이 일주일 이상으로 긴 편이다. 매회 병원 방문 간격에 최소 48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치과관광 중심지는 숙박비와 물가가 비싼 이스탄불보다는 이즈미르 등 터키의 에게해 지방 도시들이 주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은 가족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여름 휴가철을 선호한다.

치과 진료비 역시 유럽과 비교가 안 된다.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유럽은 치아 1개당 3000~1만유로가 드는 반면 터키에서는 이 비용의 4분의 1~3분의 1이면 충분하다. 치아 4개에 임플란트 시술을 할 경우, 유럽에서는 최소 1만2000유로를 내야 하지만 터키에서는 4300유로(약 700만원)면 된다. 이 비용에는 치아 4개 임플란트 비용 3200유로, 왕복 항공료 500유로, 2주 동안 숙박비 600유로(에게해 지방도시 기준)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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