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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뉴스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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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 2018-10-11 (목) 10:38
추천: 0  조회: 520       
IP: 211.xxx.102
터키, 극단적 대책 내놔…"기업들, 10%씩 가격 내려라"
터키 정부가 극단적인 물가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들의 자발적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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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트 알바이라크 터키 재무장관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베라트 알바이라크 터키 재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기업들에 연말까지 제품 가격을 10% 할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알바이라크 재무장관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연간)가 24.5% 오르는 등 물가가 빠르 오르자 기업들 역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알바이라크 장관은 '가격 인하'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면서도,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한 기업들에 대해 로고 등을 붙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터키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6월부터 넉 달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악화 일로를 겪고 있다. 가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가구·가정용 집기류와 교통비는 각각 37.3%, 36.6% 상승했다. 터키 물가가 이렇게 요동치는 것은 지난 8월 리라화 가치 폭락과 연관되어 있다. 달러화와 비교했을 때 리라화의 가치는 올해 들어서 38% 떨어졌다. 이 때문에 이번 터키 정부의 대책은 직접적으로는 물가 상승 대책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환율 가치 하락에 대한 대응 성격이 강하다.

알바이라크 장관은 기업들의 사재기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터키 정부가 기업과 상점 등의 사재기 행위에 감시할 예정이며,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오를 때 시민들이 이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알바이라크 장관은 올해 말까지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동결될 것이며, 국영기업이 운영하는 차, 고기, 유가공 제품, 쌀 등의 경우 가격이 동결되거나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 등은 터키 정부가 내놓은 물가 대책에 대해 냉소적이다. 글로벌 투자 운용사 GAM의 폴 맥나마라 펀드 매니저는 "터키 정부의 대책은 엉터리"라면서 "완전히 잘못된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맥나마라는 "과거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봤을 때 기업을 강제해 물가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노력은 모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가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리라화 가치가 다시 오르거나 아니면 경기후퇴를 겪으며 임금과 수요 측면을 떨어뜨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름아이콘 ㅋㅋ
2018-10-11 15:47
지금 임금 수준에서 더 깎으면 다 죽자는거 아닌가.... 외교를 잘해서 리라가치를 올려야지...터키내에서만 지지고볶고해서 뭐하냐 지금이 오토만 시대도 아니고. 이미 공공요금 다 올리고 올해까지 인상안한다 그러면 ㅋㅋㅋ 눈가리고 아웅이지 장인이랑 사위랑 잘들한다
ㅋㅋㅋ 진짜 ......이미 정부기관 요금은 다 올려놓고 10/11 17:35
허허 다 죽기는 왜 다 죽어요... 없는 사람만 죽지... 있는 사람은 더 좋아요 상황 이리 되면... 어차피 거품은 한번 걷어내야 하고, 그거 걷어낼 때 부자는 더 부자되고, 다 그런 거 아닌가요. 노력하는 시늉은 또 해야죠 삽질이라도. 해결이 목적이 아닌 이상 성의 표시 정도?? 제가 보기엔 사위를 최대한 테레비 출연 시키기가 더 큰 목적 같음. 잡히는 앵글이 전부 기획된 앵글임...ㅋㅋ 10/11 23:23
ㅋㅋ 다 죽자는게 진짜 다죽자는 뜻이겠음? 관용어의 뜻도 모르고 말꼬리 잡는거 유치한지도 모르고...노력을 하려면 올바른 방향으로 해야지. 10/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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