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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뉴스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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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 2018-05-03 (목) 02:46
추천: 0  조회: 269       
IP: 211.xxx.102
문재인 에르도안 한-터 정상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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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문재인 대통령이 2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018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것임을 천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하에 평화와 번영, 공존의 새 길을 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한반도, 동북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 평화·번영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려는 한국의 노력에 대해 터키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1박2일 국빈방한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과 소규모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한 직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터키 공동언론발표문`을 확정했다. 

양국 정상은 △한반도 정세 △정무·국방 △경제 △사회문화 △지역 및 국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양국 정상은 2018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지속 가능한 남북 관계 발전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됐다고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개최 후 첫 국빈방문에 의미를 부여하고 환영의 뜻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직후에 한반도 평화의 봄을 함께 축복하기 위해 방한한 첫 번째 국빈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터키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와 매우 가깝고 오랜 친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터키의 선조인 튀르크족은 한국의 고대국가 고구려와 동맹 관계였고, 터키는 한국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피를 흘렸다"며 "이러한 각별한 인연으로 한국 국민은 터키를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역사적·정서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터키와 인프라스트럭처, 에너지, 과학기술,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증대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터키가 공화국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건설 중인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나칼레 1915 대교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과 터키 기업이 함께 참여해 양국 간 굳건한 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나칼레 대교 프로젝트 사업 규모는 총 37억달러에 달한다. SK건설과 대림산업이 터키 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문 대통령은 "터키와 더욱더 긴밀히 협력해 4차 산업혁명에 앞서가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있어서도 상호보완적인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믹타(MIKTA)와 G20(주요 20개국) 등을 통한 협력을 확대하고, 신북방정책 추진과 관련해서도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등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믹타는 한국·터키·인도네시아·호주·멕시코 등 5개 중견국 외교장관 협의체로 2013년 9월 출범했다. 문 대통령은 믹타를 정상 간 협의체로 발전시키는 등 양국 협력을 격상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이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전쟁에 대한 공포를 완전히 없애주는 굉장히 중요한 회담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축하했다. 이어 "화해 분위기가 앞으로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한다"며 "이제 북한이 대한민국 이외에도 그 주변국과 협상하고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더욱더 성공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양국 경제협력 확대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한·터키 양국 관계는 최근 몇 년간 더욱 발전해왔고, 무역 규모는 75억달러 정도지만 그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 교역 규모가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과 터키 양국은 인구 측면에서 볼 때 현재 무역 규모를 능가하는 규모로 확대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틀 내에서 서비스투자협정을 조속히 발효시키는 등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원전 건설 등 에너지 분야, 알타이 전차 연구개발과 양산사업 등 방산 분야 협력도 확대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터키문화원이 서울에 개설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장관들은 고등교육,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보건의료 등 4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편리한 시기에 터키에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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