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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뉴스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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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 2019-10-17 (목) 00:34
ㆍ추천: 0  ㆍ조회: 311      
IP: 78.xxx.36
美, 펜스 부통령 터키 급파…에르도안 "트럼프가 오라" 엄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친정부 인사·기자와 함께 아제르바이잔에서 귀국하는 전용기를 타고 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AP = 연합뉴스]
사진설명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친정부 인사·기자와 함께 아제르바이잔에서 귀국하는 전용기를 타고 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AP = 연합뉴스]
터키의 `스트롱맨`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쿠르드족 공격을 중지시키려는 미국 측 압박을 일축했다. 미국은 터키 국유은행을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기소하는 등 비군사적 조치에 주력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미국 내에서 제기됐다. 오히려 미국 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시리아 철군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 틈을 타고 에르도안 대통령을 모스크바로 초청하는 등 발 빠르게 힘의 공백을 파고들면서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그들(미국)은 우리에게 휴전 선언을 하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결코 휴전을 선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터키를 향해 추가 제재 가능성을 언급하며 쿠르드족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쿠르드족) 테러리스트 조직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시리아 북부 도시 만비즈에서 교전으로 터키군 1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터키 국방부는 "`평화의 샘` 작전으로 테러리스트 611명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을 포함한 대표단을 이끌고 터키를 방문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고 협상 타결 조건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에르도안 대통령이 미리 입장을 밝히면서 미국 측 압박이 실효를 거둘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한술 더 떠서 펜스 부통령을 무시하는 발언도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는 그(펜스 부통령)를 만나지 않겠다"면서 "미국 대표단은 그들의 대화상대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터키 언론들이 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는 트럼프가 오면 그와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 파흐렛틴 알툰 터키 언론청장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을 만날 계획"이라고 에르도안 대통령의 발언을 수습했다.

미국은 터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뉴욕 남부지검은 이날 터키 정부 소유 은행인 할크방크를 이란 제재 회피 혐의로 기소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할크방크는 이란이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출해 벌어들인 수십억 달러를 금과 현금으로 보유하는 데 도움을 준 혐의다. 미국 법무부는 터키 고위 당국자들이 미국의 이란 제재 감시망을 회피하도록 돕는 대가로 수천만 달러 뇌물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와중에 미국 하원은 16일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친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철군 전략을 공식적으로 반대하는 내용의 공동 결의안 표결이 예정돼 있다며 양당 의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에서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에서 러시아는 터키와의 관계 강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러시아 대통령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에르도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시리아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수일 내로 러시아를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고 수락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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