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 Staff | Admin

 
오늘:
어제:
전체:


 















터키 뉴스와 정보
터키 뉴스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 2019-10-31 (목) 09:31
추천: 0  조회: 138       
IP: 78.xxx.119
美하원 '아르메니아 종족학살' 인정…'가해자' 터키, 반발
하원 '아르메니아 종족학살 인정 결의안' 압도적 가결
터키 정부 "무의미한 정치적 조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아르메니아인 종족학살'(genocide) 역사를 미국 하원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자 '가해자' 오스만제국의 후손인 터키가 강하게 반발했다.

미국 하원은 29일(미국동부 현지시간) 1915년부터 1923년까지 오스만 제국에 의해 아르메니아인 150만명이 죽임을 당한 아르메니아 종족학살을 추념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압도적으로 가결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하원은 이날 결의문에서 "아르메니아 종족학살을 포함한 종족학살 사실을 부정하는 활동에 미국 정부를 관여시키는 노력을 배격한다"고 선언했다.

미국 하원의 새 결의는 앞서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각국 의회 또는 정부의 유사한 조처를 따른 것이다.

가해자로 지목되는 오스만제국의 후손인 터키 정부는 미국 하원의 결의에 즉시 반발했다.

터키 외무부는 "하원 결의는 무의미한 정치적 조처로, 이런 조처를 수용하는 주체는 아르메니아측 로비 집단과 반(反)터키 단체뿐"이라고 규정했다.

외무부는 "우리는 양국 동맹관계 지속과 우호관계를 지지하는 미국 내 친구들이 이 심각한 실책에 의문을 제기하리라 믿는다"면서 "이 실책의 책임자들은 미국인의 양심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올해 1월 의사봉을 내리치는 펠로시 미 하원의장
올해 1월 의사봉을 내리치는 펠로시 미 하원의장[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반적으로 서방 역사학계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만제국이 아르메니아인 약 150만명을 조직적으로 학살했다고 본다. 이 사건은 20세기 첫 종족학살로 알려졌다.

그러나 터키는 이러한 시각에 동의하지 않고, 국제사회의 비판과 '종족학살' 용어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터키는 이 사건이 전쟁 중 벌어진 '비극적인' 쌍방 충돌의 결과일 뿐, 오스만제국이 조직적으로 아르메니아인(종족)을 겨냥해 학살을 자행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한다.

숨진 아르메니아인의 규모도 30만명 정도인데 '부풀려졌다'는 게 터키 쪽 주장이다.

터키에서 이 사건은 '1915년 사태'(1915 Olaylarinin)로 모호하게 불린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03 터키 에르도안 "내년 2월 이스탄불로 영·프·독 정상 초청" 한인회 12-06 357
2902 '러시아 우회' 터키·유럽 연결하는 가스관 개통 한인회 12-02 102
2901 터키 에르도안 "5∼6년 내 자체 전투기 개발할 것" 한인회 11-28 118
2900 터키 에르도안 "이슬람 국가 연대해 알바니아 도와야" 한인회 11-28 146
2899 미국·나토, 터키에 불만 고조…S-400 테스트에 F-16 동원 한인회 11-28 93
2898 에르도안 "터키는 원유가 아닌 시리아인을 위한다" 한인회 11-21 186
2897 터키 "쿠르드 민병대가 IS 포로 800명 석방해" 한인회 11-21 76
2896 美 재무부 "IS 도운 혐의로 터키 4개 기업 제재" 한인회 11-21 101
2895 터키, 2016년 쿠데타 연루 군 관계자 101명 체포 한인회 11-21 65
2894 터키 "연말까지 IS 포로 대부분 출신국에 송환할 것" 한인회 11-21 45
2893 터키 정부 "2020년까지 리라화 CBDC 테스트 완료한다" 한인회 11-21 95
2892 터키 정부, '한국산 경첩' 반덤핑 조사 개시 한인회 11-13 191
2891 터키 에르도안 "유럽이 반대해도 IS 포로 돌려보낼 것" 한인회 11-13 115
2890 튀니지·터키, 블록체인 기반 전자 화폐 발행한다 한인회 11-11 102
2889 터키 내무장관, "37만3468명의 불법 이주민이 체포" 한인회 11-09 232
2888 터키, IS수괴 알바그다디 친누나 생포…"정보 노다지 찾았다" 한인회 11-05 141
2887 터키 "IS 조직원 1천200명 구금 중…강제송환할 것" 한인회 11-05 106
2886 터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 축구 시즌에 대대적인 비트코.. 한인회 11-05 106
2885 "터키, 러시아와 시리아 안전지대 공동순찰 시작" 한인회 11-02 95
2884 시리아대통령 "안전지대 일시적인 합의…터키 영구점령시 군사.. 한인회 11-02 78
2883 美하원 '아르메니아 종족학살' 인정…'가해자' 터키, 반발 한인회 10-31 138
2882 미 하원, 터키 제재 초당적 법안 가결 한인회 10-31 123
2881 터키 드론 시장, 올해 전년대비 최대 3배 성장 전망 한인회 10-31 67
2880 터키·러시아, 내달 1일부터 시리아 '안전지대' 합동순찰 개시 한인회 10-31 53
2879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터키 정부 로비스트 의혹 한인회 10-31 57
2878 터키, IS 조직원 3명 공격모의 혐의로 체포 한인회 10-31 54
2877 시리아군·터키군, 국경지대서 첫 교전…시리아군 6명 사망 한인회 10-31 53
2876 '알 바그다디 사망' 미군 공습, 터키는 알고 있었다 한인회 10-28 176
2875 터키, 러시아 SU-35 도입 구체화…36대 구매 검토 한인회 10-27 102
2874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미국에 "쿠르드 총사령관 넘겨라" 한인회 10-27 108
2873 유럽투자은행, 터키에 융자금 차단키로..EU ‘경제적 제재’ 본.. 한인회 10-25 194
2872 터키정부, 고소득층 등에 대한 과세강화 본격화…디지털 과세 .. 한인회 10-25 168
2871 폭스바겐 "터키 생산공장 대체지 찾지 않아" 한인회 10-25 139
2870 터키, 기준금리 또 인하…넉달 사이 10%p 내려 한인회 10-25 137
2869 터키, 쿠르드 침공 휴전 일단락… ‘탈옥 IS 죄수’ 100명 넘어 .. 한인회 10-25 68
123456789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