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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한인 동정
터키 한인 동정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15-08-23 (일) 02:20
추천: 0  조회: 1630       
IP: 85.xxx.19
터키 가이드입니다
 안녕하세요 터키 가이드입니다.
 한인회 홈페이지 난리가 났다해서 한번 구경왔습니다.
 가관이네요. 원가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가이드가 지식을 제공하는 비용은 원가가 얼마인가요?
 사실 가이드란 직업 아무나 할 수있습니다. 아시잖아요. 하지만 아무나 잘 할 수는 없는게 가이드입니다.
 가이드란 말 자체가 안내아닙니까? 사실 안내만 하는건 그전에 몇번 갔다오고 책 몇권 읽어봤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재로 그렇게 가이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서유럽의 많은 가이드분들이 일을 그렇게 시작하셨죠.
 잘났다고 말하는 가이드들 대부분이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지만 사실 우리가 교수님도 아니고 오시는 분들의 학술회팀도 아니고 필요없는 거 다 아시잖아요.
 자기만 똑똑하고 남들은 무식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손님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올거라 하지마세요. 비극의 시작입니다.
 여행객들의 돈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의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원가 10유로 짜리를 50유로 70유로라고 해도 할 사람들 많을 겁니다. 여행이니까요.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그 돈 아껴서 뭐하게요.
 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비싼거 아시잖아요..
 원가 알고 오시는 분들 팀에 분명 몇분씩 있습니다.
 그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편의를 봐주는게 우리의 임무이고 그에 대해 댓가를 받는게 커미션입니다. 정보정달 및 편의 비용이겠네요.
 쇼핑도 마찬가지죠. 이집션바자르에 똑같은게 있다하시던데 그러면 본인이 직접 사서 파시지 왜 여기서 그러시나요?
 한국에서 몇배 더 싸게 구할 수있는데 사람들이 왜 터키까지 장미오일 사러오나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혹여 그 장미오일 쌌다가 무슨일 생기면 본인이 책임 지시면 되겠네요.
 말은 아무나 할 수있지만 행동은 아무나 못하죠.
 모든 회사에서 들어가는 모든 쇼핑센터는 환불 및 교환 규정이있습니다. 맘에 안들고 속았다고 생각하면 환불하면 되는데 그러는 사람드물죠.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실재 써보니깐 좋아서 그러는 거에요. 한국가셔서 더 구할 수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있어요.
 그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당신이 멍청한 겁니다. 너 자신부터 좀 아시고 오세요.
 저 멘트중에 커피션 다 이야기 합니다. 모르고 오시는 분 없어요. 간혹 어떤분들은 쇼핑안할테니 이걸로 밥이라도 먹으라고 봉투 주시고 갑니다. 한국 백화점 점원들고 인센티브제도인데 우리가 하면 사기고 강매고 그들이 하면 영업이겠지요? 재밌네요.
 강매한다고 사람들이 사는거 아니고 강요한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어디에서 그런이야길 들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아시는 분들은 그럴 사람없는거 보니 당신들 아시는 분들인가 보네요.
 이 상황이 누구의 잘못인지는 선동에 의해서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갖고 이야기 해야죠.
 이 이야기의 근본적인 문제는 가이드의 포화이고 시장의 축소때문인거 다 아시죠?
 자신없고 능력없으신 분들은 이제 그만 나가 주세요. 결국 나가게 됄 텐데 왜 여기서 놀고 계세요? 
 남에 행사하는 팀에와서 '팀 깨러왔어 ㅎㅎ'  이건 뭔 경우인가요?
 이런 사람들이 가이드라니... 기본은 좀 지킵시다.
 
 구경왔다가  글 남겨봅니다.
이름아이콘 인간의심리
2015-08-23 07:02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근데 대체로 자기 합리화의  경향을  보이고,  잘잘못을
판단키 보다는 감정에  호소를 하여 포장하니, 역시 을의
입장에서 갑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범죄 피의자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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