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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ㅠㅠ        
작성일 2017-06-19 (월) 23:55
추천: 0  조회: 506       
IP: 222.xxx.131
터키에서 결혼식해보신분 계신가요?


보통 국제결혼하면 상대방국가에서 한번 한국에서 한번하던데요.
한국에서 할때 상대측 가족이나 지인들도 모셔야하잖아요.
그건 제가 부담해야하는건가요? 어느정도까지나 보통 오시는지...

그리고 한국에선 웨딩홀이나 호텔 아니면 펜션에서도 하고 그러는데 장소는 둘째치고 터키는 결혼식가보니까 너무 촌스럽다해야하나 ㅠㅠ 호텔마저도 그렇던데
그냥 다그런건가요.... 정서상 스몰웨딩은 아직 상대부모님이 못받아들이시는것같고요
최대한 크게 하고싶어하시는데 보통 웨딩드레스선택이나 화장 웨딩사진 들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디자이너나 포토그래퍼 몇몇 보기도 했지만 진짜 세상 너무 촌스럽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감이 안잡히네요
경험해보신분들 조언해주세요
이름아이콘 조언
2017-06-20 03:03
배우자국가의 결혼문화가 촌스럽다고 느낄수는 있으나 이런곳에 적으시는것보니 아직 결혼 준비가 안되신것같은데요 어짜피 두번 하실꺼면 터키에서 결혼까지 한국처럼 하시면 너무 지겹지 않으실까요? 터키스타일로도 한번 하셔야 추억에 남으실꺼에요
ㅠㅠ ? 촌스러운걸 촌스럽다 못하나요? 외국인과 걸혼한다해서 별로인 문화까지 제가 받아들여야만 결혼할수있다는 전제도 웃기네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별로인게 있으면 별로인거죠...터키인도 촌스럽다는데 조언은 감사하나 고나리질은 사양할게요. 6/20 13:18
지나가다 윗 분이 조금 지나치게 말한 면은 있더라도 대략적인 맥락상 동의 합니다. 터키의 것이 촌스러워 보여도 여기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면 그게 문화라고 볼 수 있지요.
글쓴이가 세련되게 한다고 하면 터키사람에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요. 무조건 촌스러워도 참으라는 말이 아니라 한번 받아드려보라는 의미로 하신 말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동의 합니다.
결혼 축하드리고, 터키의 (촌스러운 부분까지도) 문화를 잘 받아들이시길 빕니다.
6/20 13:35
지나가다 아 그리고 모든 면에서 똑같겠지만 이스탄불과 지방(특히 동남부)의 문화차이는 극심합니다. 이스탄불에서는 종종 세련된 웨딩을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시댁식구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선에서 세련된 웨딩을 잘 조율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가정을 이루는 것의 시작이니 만큼 잘 이야기 하셔서 좋은 가정 꾸리세요!
6/20 14:34
ㅠㅠ 지나가다님 감사합니다. 같은 말도 님처럼 예쁘게해주시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조언 감합니다 6/20 15:27
   
이름아이콘 지나가다2
2017-06-20 14:32
촌스러운 것만 보셨다니 가신 곳 수준이 딱...그정도인가 보네요.
여기도 돈 많이 주시면 고급지게 할 수 있습니다. 돈 많으시면 많이 주고 고급지게 하세요.
   
이름아이콘 이스탄불
2017-06-20 14:57
요새는 나이들었다고 해서 주제넘게 남의 일에 왈가왈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냥 필요한 조언만 하시면 되지 왜 쓸데없는 첨언? 지나가다2님의 인신공격하는 수준도 참 저급하네요
   
이름아이콘 교민
2017-06-20 15:10
댓글보아하니 다들 촌스럽게 결혼해서 열등감있으신가봐요? 전 결혼은 안해ㅛ지만 이스탄불 힐튼호텔에서 하는 결혼식이랑 앙카라 jw메리엇에서 하는 결혼식 가봣는데 솔직히 진짜 촌스러운건 맞아요. 같은 호텔인데도 한국과 너무 다름. 터키까지와서 수준운운하면서 깎아내리고 싶어 안달인걸 보니 한국인은 어디가도 한국인이네요
   
이름아이콘 지나가다3
2017-06-20 15:13
https://dugun.com/dugun-mekanlari/makaleler/bogaz-in-en-guzel-dugun-mekanlari-173
이 사이트에 식장+스드메 정보 많네요

BAU akademi tesisleri, vakiftepe, şait halim paşa yalısı, 호텔 등에서 지인들이 결혼했는데, 세련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을까요ㅋㅋ 특히 yali, 5성급 호텔은 비용이 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vlendirme dairesi에서 한 결혼식은 위 식장들에 비해 무난?하지만 신랑신부 준비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다들 안목이 좋은지 드레스 등 넘 예쁘더라구요ㅎㅎ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6/20 15:26
지나가다3 무슨 말씀을요! 결혼 축하드리며 두분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6/20 16:00
   
이름아이콘 거기섯
2017-06-20 17:55
츠라안 사라이에서 결혼하는거 봤는데.. 많이 고급입니다. 촌스러운건 아니구요.. 돈많으면 얼마든지.. 고급스럽게 할수 있습니다. 단 우리나라처럼 예능이 가미된 결혼식은 아직 못봤습니다.
   
이름아이콘 이스탄불
2017-06-21 05:25
터키결혼문화는 한국과 전혀다릅니다. 요즘 한국서 대세인 스몰웨딩과는 거리가멀어요. 터키는 가족문화가 돈독하기 때문에 모든친척 지인들을 불러 크게합니다. 물론 요즘 젊은세대들은 조금씩 생각이 변하는거 같지만 그것도 잘사는 집 얘들만거의 그렇지 보통은 아직은 그래요.
촌스럽다는거 완전 동의합니다. 헤어, 드레스, 심지어 티아라, 부케까지 , 웨딩촬영, 앨범 모두 한국 수준에 맞추시면 안되요.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감안하셔야합니다. 혹시 한국에서도 식을 하시면 100프로 님이 원하는 스타일로 하시고, 여기선 신랑을 위해 여기문화대로 마음비우시고 맞춰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한국은 나름 이벤트도하지만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춤만춥니다 ㅋㅋ지나고 나면 그래도 추억이될거예요.
   
이름아이콘 이스탄불
2017-06-21 05:28
그리구 윗분들 말씀대로 돈이 비싸면 훨씬좋은식장, 예쁜드레스 입을수 있죠. 그런데 메이컵과 비싸도 못따라가더라구요. 참고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시작하세요
   
이름아이콘 이스탄불
2017-06-21 16:08
참 저희는 비행기 티켓만 각자가 해결했고, 한국서 드는 모든비용은 저희가,  터키서드는 모든비용은 신랑쪽에서 다 지불했어요.
   
이름아이콘 운전자
2017-06-21 17:32
저는 4성급 결혼식을 갔었는데도 촌스럽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
밴드 불러서 노래하고 춤추는 건 특이했지만....신부 드레스나 메이크업 다 예뻤어요. 드레스 입은 디른 친인척들이야...개인 소장일테니 아주 멋진 드레스는 아니였지만 신부 친정엄마도 예쁘게 입고 계셨구요. 신랑신부 추억이 담긴 사진 띄워줘서 그것도 좋았고... 식전에 식장 앞에서 간단한 음료 정도 마실 수 있어서 그 정도면 좋다 생각했어요 ^^ 한국처럼 그 앞에 간단한 핑거푸드해놔봐야 어차피 전 안 먹는 쪽이라...
한국서 호텔 결혼식하던거나 음식도 별 차이 없고(5성급에서 한들... 늘 비슷한 그 식사메뉴가 딱히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다만 여기는....코스와 코스 사이가 너~무 길어 배가 고팠네요 ㅎㅎ)
   
이름아이콘 운전자
2017-06-21 21:23
글 수정이 안되네요;;; 흑..
암튼, 꼭 5성급이나 비싼 곳이 아니여도 잘 찾으시면 예쁘게 결혼식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쓰려던 거였습니다 ^^;
하객 입장에서 봤는 때... 한국서 본 수많은 비슷한 결혼식보다는 기억에 남아서 나름 장점도 있지 싶어요 ^^
   
이름아이콘 지나가다4
2017-06-22 01:09
저도 한국에서 드는 비용은 일체 저희가 부담하고 터키에서 드는 비용은 남편댁에서 부담했어요. 비행기티켓은 알아서하구요. 터키 웨딩이 전반적으로 한국이랑 비교하면 많이 촌스러운 건 맞는 것 같아요. 웨촬도 여긴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찍고..ㅎㅎ(전 생략했어요.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글고 전 한국에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터키에선 남편 집에서 준비한대로 따랐어요. 터키 결혼식은 춤으로 시작해서 춤으로 끝나느라 계속 춤추고, 조명도 약간 노래방 조명 같은 거 중간중간 켜지고..ㅋㅋ 헤어 메이크업 다 샵에서 받았는데 헤어는 괜찮았는데 메이크업은 한국스타일 메이크업선호하시고 화장 잘 하시면 본인이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전 최대한 연하게 해달라고해서 받앗는데 받고 나서 다 지우고 제가 했어요. 웨딩드레스는 드레스 샵 가서 입어보시고 구입하시면 되요 ㅋㅋ 그리고 결혼식 전날 크나게제시(헤나나잇) 하시면 빨간 롱드레스랑 전통의상 같은 거 같이 사심 되요..ㅋㅋ
색다르게 하시고 싶으심 보스포러스에서 배 빌려서 하는 결혼식도 추천해요 ㅎㅎ 촌스러운 느낌 없이 예뻤어요. 보드룸에 있는 호텔에서 한 야외 결혼식도 예뻤었네요^^.
   
이름아이콘 그때가
2017-06-23 07:14
우선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을 앞두고 많이 날카로와지고 타국에서 결혼 준비하자니 많이 심신이 피곤해진 상태인것  같네요. 그런데, 이제 시작이에요. 결혼식은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의 시작일 뿐. 좀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터키에서 결혼 준비를 하심이.
저는 스몰 웨딩 했습니다. 웨딩드레스 헤어 메이컵 부케까지 다 전부 제가 했습니다. 질문자 님처럼 터키 모든게 촌스럽고 맘에 안들기 시작하니 모두 스트레스였고, 가구도 너무 싫고. 터키 일반 집 구조도 싫고. 그러다 보니 다 때려치고 말자 이런 생각도 많이 했고 남편이랑 많이 싸웠죠. 그런데 조금 생각을 바꾸면 수월해 지더라구요. 웨딩드레스는 제가 직접 디자인을 찾고 그림을 그려서 디자이너에게 맡겼습니다. 원단부터 다 고르고요. 터키 웨딩드레스는 어찌나 내맘에 다 안드는 지. 또 맘에 든다 하더라도 임대가격도 엄청 나고, 유명 스페인 웨딩드레스는 구경조차 예약을 해야 하고 ㅠㅠ. 돈과 다리품은 팔았지만 어쨋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를 갖게 되었습니다.
결혼 피로연은 저희도 부모님을 설득해야 했는데요. 다행히 남편이 제 의견에 동의 해주고  부모님께 통보(타협하자면 끝이 없는 관계로) 하는 걸로 니카 사라이에서만 했어요. 그래도 가까운 친척과 지인은 오셨구요.
님이 생각하는 스몰 웨딩이 어떤 규모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하고자 하면 할 수 있어요.
촌스러운 피로연 문화도 안하면 그만이구요.  저는 수년 살았지만 아직도 듄살롱에서 하는 결혼식은 정말 싫더라구요 ㅎㅎ. 근데 도 다른 사람들 듄에 가보니 밴드음악에 맞추어 하루 진탕 노는 문화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지금에서야 말입니다. 살다보니 이 문화에 익숙해지니까요. 윗분들 말씀처럼 추억이 될 수도 있구요.
웨딩촬영은 좀 좋은 스튜디오에서는 한국처럼 해줍니다. 다만 여기 터키인들은 우리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웨딩 촬영을 선호할 뿐이라서 앞에 내건 사진이나 앨범이 맘에 안 드셨을 꺼에요. 웨딩촬영은 한국에서 하시고 여기선 그냥 결혼 본식 사진 촬영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맘 편해질꺼에요.  길어졌네여 ㅎㅎ 모쪼록 많은 다툼(^^) 없이 무사히 결혼식 치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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