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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zie        
작성일 2009-12-19 (토) 00:44
추천: 38  조회: 9973       
IP: 219.xxx.47
터키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이즈밀출신입니다.

저희는 서로가 모국이 아닌 다른 타국에서 만나 사귀는 사이라서..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특히 저는 현재 남자친구 만나기전에는 터키에 대해서 아는것도, 관심도 없었기에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이즈밀은 그래도 좀 개방적이고 큰 도시라고 알고 있는데..

제 남자친구가 그냥 친구로 지냈을때와는 다르게 막상 사귀게 되니까 생각보다 너무나 보수적인게 많습니다.

뭔가 말로 표현못할 권위적인게 느껴지고 좀 셉니다.

저는 원래부터 한국문화도 좀 보수적이고 답답하다고 느껴져서 (외국생활을 오래한 탓도 있고요..) 애초에 한국남자와 결혼할 생각이 없던 사람인데요.

터키남자랑 사귀다보니 한국남자보다 더 보수적이고 권위적인게 있는것 같아요

무슬림이라고 하지만 사실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뭐 자기 입으로도 그다지 종교에 열심히 하는게 아니래요. 제가 보기에도..돼지고기만 안먹지 뭐 별다른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저는 클럽 가는것도 좋아하고, 친구들이랑 bar에 가서 술마시는것도 좋아하는 성격인데

제 남자친구는 저와 사귄 이후로는 저보고 클럽에 가면 안되고, 12시 이후로는 집에 있어야하고,

이성인 친구들이랑 자주 가깝게 지내는것도 안되고,(어떤 다른 터키친구는 자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얘기하는것도 허용이 안된다더군요 ㅡㅡ)

결혼하면 무조건 꼭 자기 아이를 낳아야 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말을 잘 들어야한다는.......이러한 요구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뭐 이런건 빼고는 다른 사항은 자기자신에게도 해당시키더군요.

친구로 지낼때는 아침까지 친구들이랑 술마시던 남자였는데

저한테 이런 요구를 하면서 자기 스스로도 이런 요구조건에 어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솔직히 제가 지키기 힘들죠. 좋아하는것들을 억지로 참아야하니까요. 암튼 현재 제가 나름 열심히 맞추려고 노력중인데요.

원래 터키 남자들이 다들 이렇게 좀 보수적인게 있는건가요?

하는거 보면 남자친구 집안 자체도 그렇고 그다지 종교영향이 심한것 같지도 않고, 굉장히 개방적인 집안인것 같은데..

성격이 엄청난 다혈질이고, 한 성깔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권위가 너무나 느껴져서 제 친구도 국왕님이라고 부를정도예요.

원래 터키 남자들이 대부분이 이런건지...(이렇게까지 보수적인지 몰랐습니다.)

또하나..

제 남자친구를 보니 질투의 화신입니다. 자기 입으로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질투가 너무나 심한 나머지

다른 이성이 저한테 호감을 가질수도 있고, 좋아할수도 있는 일인데

다른 남자가 저한테 관심을 표현하거나 좋아하는걸 알게되면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모든 남자들을 너무나 경계를 해서 제가 원래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이성인 친구들도 맘편하게 못만날 정도입니다.

저녁쯤 되면 딱딱 맞춰서 혹시나 밖에 있을까봐 전화하고.

누구랑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꼬박꼬박 말해줘야하는 성격입니다.

터키 남자들이 대부분 이렇게 다혈질이 있으면서도 보수적이고, 질투많고, 권위를 행사하려는게 있나요?

문화 자체가 전혀 그런게 없다면 제 남자친구의 성격문제라는건데...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대부분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남자친구는 적어도 중산층 이상은 되는 집안인것 같아요.

(돈자랑은 절대 하지 않지만 영어실력이나 자라온 환경이나 집안 얘기를 들어보면 솔직히 제 느낌으로는 상류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종교에 그다지 영향이 큰 것 같지도 않아요.

그냥 좀 유전적으로 개성이 강하고 성깔이 있는 집안인것 같은데..

터키 남자들의 대표적인 특징같은것 좀 알려주세요.

결혼을 생각하고 교제하고 있는 사이라서 많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은 다들 헤어지라고 난리인데요..

제 남자친구는 일하고 여자친구밖에 모릅니다. 열심히 일하고 결혼하면 가족을 부양해야겠다는 이런 생각이 강한것 같아요.
만약 결혼 후에 변하지만 않는다면 저는 오히려 연애상대로는 몰라도  차라리 이런 성격이 결혼 배우자로써는 더 안정적이고 믿음이 간다고 생각하거든요. 헌데 결혼하면 이상하게 달라질까봐 좀 겁나기도 합니다.

이런 사적인 연애상담을 여기에 하는게 너무 창피하다고 느껴지지만 조금이라도 터키사람은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창피함을 무릎쓰고 글 올립니다;

무조건 좋다, 안좋다 이런말 말고, 터키남자들의 성격, 특징 등을 알려주세요.
이름아이콘 이스탄불
2009-12-19 00:59
 전형적인 '터키남자'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니,,,더욱더 신중하길 바랍니다.
여긴 밤낮 뉴스에 보도되는 게 치정에 얽힌 칼부림, 살인사건이고 가정폭력사건이라서요.

   
이름아이콘 나그네
2009-12-19 01:46
 벌써 그러면 결혼하면 더 할텐데요. 심히 걱정되네요. 결혼해서 한국 사실거면 그나마 상관없겠지만 터키 사시면 완전 인권 무시당하고 살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터키남자들, 축구, 여자 뭐 이런 것에 목숨 겁니다. 한국남자 못지않게 바람도 필거고요. 모두가 그런 것이야 아니겠지만 한국남자에 비해 권위적인 사람들은 상당히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사람들은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터키에 있으면 에잡쓰고 집에만 있어, 애만 봐 이럴 가능성도 크네요. 성질 있는 애들 총 들고 사고칠 가능성도 한국보단 좀 더 있고요. 그래도 친구 및 가족 포기할 각오로 그 사람을 사랑하시면, 끝가지 가보세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대부분 결혼하면 싹 변한다고 하더라도) 정말 결혼하고나서 일하고 가정만 생각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름아이콘 하니
2009-12-19 02:33
 그 사람의 자라온 환경과, 그의 모국의 문화와 종교를 이해하면 그 사람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모의 것도요.
전형적인 터키인, 즉 이 사회가 가진 보편적 가치관에 아주 합당한 유형을 만난 듯 보이는군요.

한가지 정말 중요한 것은요.,..
이토록 전형적인 터키인과 결혼하고 나서 싸울 때, 절대 대들지 마세요. 주먹에 얻어맞을 가능성이 90%이상 되어 보입니다.  
   
이름아이콘 이거혹시
2009-12-19 08:27
 무스타파 아님? 미국에있는
   
이름아이콘 터키남자 노노
2009-12-19 10:13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청년이구여 우선제생각은 터키 남자던 한국남자던 우선 결혼할 마음이

없으신거 같내요 제생각일 뿐이지만 결혼하면 무조건 꼭 자기아이를 낳아야하고 ㅎㅎ 그럼 남에
남자 아이를 낳을건 아니잔아여 다른남자가 님께 관심을 보이거나 좋아하는걸 알게 되면 굉장히

싫어하고 이건 어느 남자나 마찬가지죠 아니 여자입장에서도 자기남자가 다른여자와그럼 당연한거 아닌가여?

경우에따라 너무 지나친건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깜싸줄 문제 이지만  한국 문화도 답답하고 보수적이게 느껴지시고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 분을 만나결혼하고 싶다 하셨는데
호주나 캐나다 기타 여러나라

어학연수나 취업나가 외국남자 많이 만나시더군여 특히 터키남자 동양여자에 껄떡 거림은 제가
호주있을때 보아도 정말 꼴보기 싫터군여 하지만 우리 끌쓴님께서는 꼭 좋은 터키남자 만나 셨길
바래요
그냥 제가 쓰신 글을 보았을땐 아직 결혼 생각보다는 조금더 만나 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생각 일꺼 같아요 좋아하시는 클럽도 가시고^^ 그리고 꼭 터키남자랑 결혼 하셔야 함니까

아직 클럽도 좋아하시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시고 물론 나쁜건 아님니다 직업이고
생활이고 모두 뒤로 하고 노는 것에만 빠져든다면 잘못이지만 그런건 아닌거 같고^^

제가 너무 주제넘게 떠든거 같군여 그냥 제생각은 저도 호주에서 유학시절 터키남자 수도 없이
보았는데 전 별로에여 왜우리 이뿌고 착하신 한국 여성들이 이슬람 터키 남자를 만나야 하는지
먼곳까지 나가 그남자 만을 보며 기나긴 결혼인생을 걸어야하고 이런 고민을 해야 하나

속상하기만 함니다 그래도 꼭 터키남자랑 결혼 하길 바란다면 전 진심으로 님이 맘 다치지 않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진심임니다 꼭 다 잘되길 바래요
   
이름아이콘 동감^^
2009-12-19 11:20
 터키 남자분들 과 교제하는 여성분들 많네요ㅎㅎ

제 친척 동생도 호주에서 터키 남자 랑 교제 후 많은 상처 받았는데...ㅠ
암튼 저도 터키 그리스 여행준비중이라 가끔 터키한인회오면 터키남자 들 참 사연이 많아요^^

그리고 유독 제동생 도그렇코 호주유학 다녀온 친구들 보면 터키남자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군여
그리 동양여자 만나고 싶을까? 자기네 터키여자나 만나지

윗분 글을 보니 저도같은 의견 인데요 정말 먼곳까지가서 왜 터키남자 한테  마음줌니까?
부모님은 아시나요? 친구들이 말리실때 말들으세요
이거 정말 딸나면 유학보내지 말아야지ㅠㅠ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즐기고 가끔 외국으로
여행이좋치 않나요 구태여 이슬람 집안에 며느리가 되고 싶으시면 잘결정하시구여

터키남자 들이여 제발 우리 순수하고 착한 한국여자 건들지말고 바야바 같이 털만 잔뜩나가지고ㅎㅎ 나도 장가좀가자 한국여자 고만 건들고
   
이름아이콘 바야바 ㅎㅎ
2009-12-19 11:22
 잼있네요 터키남자 진짜털많아요 ㅎㅎ
   
이름아이콘 돈워리
2009-12-19 12:42
 매너 좋고 서구화된 터키 남자가 많지만, 상류층이나 고급직업군, 도시 직장인에 해당되고,
일반적인 평균치는 보수적 이고 나쁘게 말하면 여성 착취적인 사례가 많습니다.
('보수적'이란 단어가 모르겠으면, 조선시대가 보수사회란 걸 염두에 두세요)

터키 남자들의 집요한 여성편력은 사실 남자의 늑대본성으로 설명될 수도 있겠으나 그 정도가
심합니다.
동양 여자(대체로 순진하고 백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내재)를 타켓으로 이른바 꼬시려는 경우,
해외 나가면 사창가를 찾는 경우, 거기다 혼인을 일찍 20대 초반에 하고도 외국 여성들에게  
총각이라 속이는  경우,  두세 번 결혼하는 건 흉이 되지 않는 정서, 임신 시키고 국적 얻어내서
잘 사는 나라로 진출하겠다는 속셈, spec 좋은 여자에게서 돈도 뜯어내고 일 안하고 편히 무위
도식하는 경우,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나몰라라하거나 가차 없이 버리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없다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중요한건 왜???
그 이유를 설명해 봅니다.

유목민족권은 과거 침략전쟁으로 살아온 역사 문화라 말할 수 있습니다.
본업이 침략. 노략이고, 필요하면 빼앗을 생각이 우선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노력해서 하려는 생각은 적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터키 공화국이 탄생하였을 때, 성냥공장 하나 없었다는 얘기가 있지요.
오스만 시절, 기술을 배워서 공장을 만들고 제품을 생산하여 발전할려는 생각을 안하고
식민지에서 수탈해 오는 걸로 만족한 결과입니다.

돌궐족이었을 때만 감안해도 1,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남과 싸움하는 게 유전자 속에 깊이
심어 졌었던 거지요.
그러나 현대는 평화의 시대.
전쟁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국제 사회의 통제도 있는 것이고, 터키의 국력이
예전만 못하여서....

속으론 부글 부글 끓고 누굴 혼 내주고 싶은 맘이 크겠지만, 그렇게 하질 못하는데, 어디론가 표출
되어야 하기에..
국민성중 일부는 유목시대속에서 살아 있고, 아직 현대화 내지 성숙의 길을 걷는 단계까지 오진
못한 거예요.
(법.제도는 신속히 개혁이 가능하나, 문화. 정서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주변에서 왕왕 볼 수 있는 광적인 축구 열풍과 난푹한 운전, 그리고 여자들의
깨지고 상한 마음.

축구는 잔디밭에서 공을 뺏고 뺏기는 경기 입니다. 터키인들은 자신들이 살던 초원이 바로 그
론그라운드,
거기다가 룰은 단순하기에, 터키인 자신들은 모르나, 생태적으로 축구에 열광하는
겁니다.
남의 좋은 목초지를 빼앗아야 자기 가축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잇으니, 한 자리에 있지 않고 계속
이동하면서 싸움을 잘 하게 된 거지요.
(그 들의 눈매에서 누구 한 놈 걸리면 손 보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여기서 여자를 노획물로 취하는 건, 문제 될 것이 없는 겁니다.
포로인 여자를 난폭하게 다루고, 하렘이란 감옥에 넣어서 자기만 이용하고....
원래부터 땅과 함께 여자와 재물이 목표였는지 모르죠.

운전하는 건, 초원에서  말을 타는 걸로 무의식중 생각하는 것이지요.
절대로 새치기를 용납 안하면서 자기는 과속과 중앙선침범 .차선 바꾸기를 밥 먹듯이 하는
겁니다.
운전대를 잡자말자 터키인의 뇌리에는 푸른 초원에서 말 고삐를 잡은 선조의 모습으로 돌아
가는 것입니다.

저는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터키는 다르다는 것이지요.
"모두 알게 되리" 생각은 하는데, 계속적으로 이런 사례가 다발하니, 방송을 할 수도 없고...

일반적으로 말하긴 어려우나, 터키인들은 이상과 같이 인권, 안전, 평화, 이웃, 여성에 대하여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무덤덤합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닌지...

당하는 쪽이 바보라는 생각 =  미련하니 피해를 당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는 의식!
우리가 주변에 터키인 수퍼에 가면, 채소. 과일들이 썩은 게 있어도 골라내어 버리지 않죠?
누가 사가면 그 사간 놈이 바보라는 생각.
가짜가 판 치고, 돈 바꿔치기....
허점을 노리는 눈초리들이 우리가 걸어가는 가운데 상하좌우 과장하면 거의 수십개의 눈동자
들이 따라다닙니다
   
이름아이콘 블라블라
2009-12-19 14:00
 여기 리플 모두 동감!
저 아는 언니도 터키 남자 친구 잠깐 만났다가 고생 심하게 하셨다고 했었는데.....;;
   
이름아이콘 나도 한마디
2009-12-19 18:36
 완전 전형적인 터키남자네요...이즈미르가 그나마 개방적인데 그모양인데 다른 곳에 사는 터키남자들은 더더욱 알만하겠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자를 종으로 알고 그냥 하녀로 아는 사람도 많고(물론 다 그런건 절대아닙니다) 남자는 부엌에 아예 들어올 생각안하고 여자는 배워도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오로지 집안일만 잘하면 되고,,,특히 엄청나게 질투심 많고....
정말 유난히 질투심이 많습니다.이성에 대해 특히나....
하지만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가뭄에 콩나듯...
좋은 분 만나기 바래요...결혼을 전제로 만날거라면 더더욱이나 좀 더 많이 알아보시길~
   
이름아이콘 그냥
2009-12-19 22:40
 터키친구(female)가 있는 사람들에 한 번 물어보라고 하세요. 터키여자가 보기에 터키남자는 어떤가...전 바쇼로툴루 친구도 있고 그냥 아측(보자기 쓴친구, 안쓴 친구) 친구도 있어서 그 친구들한테 가끔 물어봅니다. 그 친구들 아주 터키 남자 싫어서 학을 띱니다. 가장 싫어하는 이유- 끝모를 권위감, 그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 보자기 안쓴 친구는 터키남자 대놓고 싫어하고, 이유는 위에 나온거랑 비슷하네요 친구못만나고 가볍게 맥주한잔도 못하고 그냥 결혼도 안했는데 사귀는 단계부터 무슨 목줄맨 개마냥 그렇게 구속을하려고 하니...보자기 쓴 친구도 물어보면 그 친구는 대답이 좀 종교적이던데... 알라에게 열심히 기도한데요 제발 좋은남자 만나서 잘 참으면서 살수있게 해달라고..꼭 참으면서 잘 살아야하냐고 또 물어보면 뭐 그 친구들 대답이야 알라가 다 알아서 잘 해줄거라니깐...쩝... 암튼 보자기쓴 친구 대학에서 심리학 전공하는중이라 꼭 직장생활하고싶어하고 유학도 가고싶어하는데 결혼하면 모든게 꽝될거라고 나름 고민 많이 하는중이더라고요. 불쌍한 친구죠..머리도 좋고 착한데 그놈의 보자기 쓰는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으니...
암튼 사랑하면 하세요 결혼. 자신있으면 하세요. 잘 참고 터키여자들처럼 잘 살 수있는 자신있으면..누가 이래라 저래라 못하죠 결혼은 본인이 하는건데...
   
이름아이콘 연애중
2009-12-19 23:55
 허걱! 제 남자친구에 대해 적어놓으신 것 같아요. 완전 똑같군요.... 전 이제는 적응이 되서 장점으로 생각하고 교제중입니다.
   
이름아이콘 이스탄불아주매
2009-12-20 01:01
   저는 이곳에 몇년간 생활중인 30대 여성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결혼후 어디에 살건지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사는곳의 분위기에 많이 자우되고, 특히 터키로 오면 이곳은 가족공동체 중심의 사회다 보니 내맘대로 자유롭게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네에 일가친척과 고향사람들이 모여 사는 경우가 많아서 터키로 오면 남자친구가 사람이 달라진것 같은 그런 느낌이 클것입니다. 아직은 여자는 평소에 반바지차림이 어렵고, 해가 지면 나가 돌아다니는 치안도 불안정하며, 외국인의 일거수 일투적을 온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답니다. (좋게말하면 관심이 많고,나쁘게 말하면 할일이 많이 없는사람들이랄까...) 이슬람같지 않던자도 갑자기 자기나라 오면 언제그랬냐는등 술도 안하고 사원도 가고...터키는 모든것이 평균이 어렵울 정도로 여러가지가 한나라안에서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예를들어 이스탄불에는 여사장이 있는가하면 시골어느지역은 우리조선시대처럼 여자아이들은 학교도 안보내고 13살에 시집을 보내버린다든지, 종종 신문에 여성이 살인을 당해도 주민등록이 되어지않아 법적으로 처리가 불가능해서 법인에게 죄를 무를수 없는 황당상항등등...여성의 인권이 아직은 아주 낮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즈밀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부산이라 볼수있겠는데요. 그리스와 가깝고 그리스사람들도 살았고 해서 다른지역보다 조금은 보기에 자유스러워 보이나, 실제로 그곳에 사는분께 여쭈어야 정확할듯 합니다.  터키남자분들의 장점은, 코도 높고 얼굴도 작고... 인물이 우리동양인에 눈에 좋아보이고, 표현을 잘합니다. 이쁘다 귀엽다...(남편보다 터키남자들에게 더 많이 들었음) 그리고 동양에서 건너와서인지 외모는
서구적이나 정이 있어서 일본여자분들도 터키남자와많이 결혼하나보더라구요. 모든것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뭐라로 정말 답을 드리기가 어려운데요. 자녀를 낳고 자녀의 정체성이며 교육, 문화이차이를 어느정도 나아가 들면 더 많이 느낀다고도...(
   
이름아이콘 하이 이스탄불
2009-12-21 13:14
 격려 한마디 해드릴까요?
그래도 터키는 1부4처제가 금지 되어서요 결혼후에 다른 부인 걱정은 안해도 되시겠네요.
1부4처인 나라에서는 부부싸움 하면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그런담니다.
왜 피곤하게 싸우냐고요.
그냥 부인 하나 더 얻으라고 말한 답니다.
위로가 되실 려나요?
   
이름아이콘 그래요~
2009-12-21 18:11
 터키는 1부4처제는 아닙니다. 첩을 한 집에 두고 살게 하는 경우는 있어도 ㅋㅋ
   
이름아이콘 일부사처
2009-12-24 04:13
 공식적으로는 안 되지만 여기엔 이맘 결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종교적으로만 하고 관청에 신고를 안 하면 공식적으로는 일부일처지만 일부다처도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물론 이런 일이 일반적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고 동부 등 지방에서는 실제로 이맘 결혼만 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 아이들이 학교에 진학을 못 한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죠.
싱글 시절엔 보수적인 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끝도 없이 보수적인 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술집에 가고 좀 밤 문화를 즐긴다고 해서 개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자기는 그렇게 해도 자기 부인은 못 하게 하는 것은 터키에서 아주 일반적입니다. 여름에 쇼핑몰에 가면 자신은 나시에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으면서 부인은 스카프에 긴 코드 등 꽁꽁 싸매게 한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름아이콘 현실은 현실
2009-12-24 07:09
 거 참 웃긴다.
비공식커플을 조장하는 이맘결혼,,,
그게 바로 집안이 미어터져라 바글바글 대가족일수밖에 없는 이유....

관리들은 법치국가임을 주장하고 이맘은 Anti 라,, 웬 엇박자?!
   
이름아이콘 흠..
2009-12-30 16:56
 터키남자들 대부분은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자기에게 순종하길 바랍니다.
자기여자가 아닌 경우는 뭘 입던지 뭘 먹던지 뭘 마시던지 누구랑 만나던지 무슨일을 하던지
상관하지 않지만 자기여자는 안된다는 사람도 많고, 다른남자와 인사만 해도 화내고 질투 하는 사람도 많고..
이즈미르가 아무리 개방된 도시라할지라도 사상은 개방적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름아이콘 ㅇㅇ
2010-02-05 02:34
이런 개 쌍 쓰레기 나라 국민과 결혼하려는 이유가 뭔지..참 차라리 미국, 영국 백인들을 꼬시려고 노력해봐요..훨배 낫지
   
이름아이콘 여친
2012-09-17 17:12
내남자친구도 이즈밀출신인데 외국에서 만났어요 비슷하게 권위적인면도있네요 제성격은 사교적인걸 별로 안좋아해서 잘사귀는데 님은 아니신듯,
   
이름아이콘 ㄷㄱㅎ
2012-12-08 13:38
김치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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