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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제학도        
작성일 2019-11-20 (수) 08:18
추천: 0  조회: 617       
IP: 210.xxx.200
터키에 대해 너무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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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인도,아르헨티나 세 나라는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 폭탄이라는소리를 듣고 있는나라입니다.


근데 아르헨티나와 인도의 땅값은 떡락해버렸는데
GDP가 날이 갈수록 하락하는
터키의 월세나 집값은 이렇게 비싼거죠?


유럽을 주위에 끼고있어서 그런건가요?
터키사람들 한달에 평균 2000~4000 tl 정도 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한달 작은집 기준 월세가 300~400달러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경제학 수업듣는데 교수가 현재 에어비앤비같은 사업의
가장 노다지 땅이 터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교에 터키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이스탄불 사람들은 350~400달러에 방2개짜리 집을 구해서
방 1개를 외국인한테 500달러에 렌트를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100달러를 남겨먹고 자기는 남은 방 하나에 그냥 공짜로 산다고 하더라구요.
자기친구들도 다 이렇게 살고 있다고 해서.. 저는 너무 신기했습니다


터키는 어떻게 이 시스템이 돌아가는거죠?
서울의 젊은사람들 달에 200~250번다고 치면
서울 홍대도 월세가 40~50이고
강남도 월세가 80~100인데..


에어비앤비 찾아보니까 임대월세 수준은
뉴욕에 브루클린,퀸즈급이던데

터키를 욕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너무 기형적인 시스템이고 제가 알아볼수 있는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묻습니다

왜냐하면 땅값이 비싼 나라나 도시는 경제학공부하면
인구가 많고,자연재해의 위험에서 벗어나 있으며 날씨가 좋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마이애미,싱가폴,산호세,뉴욕,파리,바르셀로나 등의 도시가
비싸다고 수업시간에 배웠습니다

근데 터키는 찾아보니까 또 초대형 지진 위험을 끼고 있더라구요
날씨는 여름에는 매우덥다고 들었구요
gdp 경제 성장률이 -0.3~-0.5
국가신용도는 BB- 
(모로코,과테말라,코스타리카,몬테네그로,아르메니아,파라과이,나이지리아,튀니지,수리남,엘살바도르,조지아,볼리비아,앙골라)
이런국가 수준까지 추락했고
국가의 부채도 어마어마한 수준에
제일 큰 신용부도스왑 수치가 이렇게나 높은데

현재 1인 GDP 수준으로 이 시스템의 월세가 감당이 되나요?
과제 선택하기전에 아르헨티나와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아르헨티나의 부촌 팔레르모,레콜레타,몬세라트는 집값이 그냥 리먼브라더스 사태 급으로 폭락했더라구요.

대부분의 나라기준 부부가 애 없이 달에 같이 400~500벌어서 같이 산다고 치면
월세 60~70짜리 많아봤자 100짜리집에 사는게 정상적인데

어떻게 달에 100만원을 벌어서 40~50짜리 집에 사는 시스템인거죠?

터키에 사시는 한인분들 의견이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이것을 토대로 이번학기 리포트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름아이콘 11
2019-11-20 12:52
비공개 글입니다.
   
이름아이콘 금수저
2019-11-20 12:59
터키는 아직 까지 금수저가 많은 나라 입니다 월급만 갖고 사는 사람 주위에서 본적 없습니다.굳이 저축도 필요 없구요,.자기 이름으로 집 몇채 갖고 있는 사람들 많고요 여름엔 야즐륵 개념도 있습니다  월세 내고 살기 보다 오히려 월세 받고 살고 심지어 외국에서 월세 받는 사람도 봤습니다 (지인기준)
교민 운이 좋은 사람들만 보고 사셔서 그렇죠... 터키에 부자 많고 그 수준도 남다르지만 전세계 어디나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죠. 심지어 부자가 인구의 대부분도 아닌데 이걸 이유로 설명하기엔 설득력이 없는 것 같네요 11/20 15:58
   
이름아이콘 연구
2019-11-20 14:42
많이 연구하셨군요. 언급하신대로 한국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수입의 30%는 주거비 20%는 연초비로 쓰는것 같아요. 물론 정말 어려워서 변두리 월세 싼곳에서 출퇴근하며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지요. 자세히 들어다 보면 여기도 서민들의 삶은 팍팍하답니다.
   
이름아이콘 앙카라
2019-11-20 15:54
스태그플레이션. 이 한마디면 설명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에어비앤비도 이스탄불 이즈미르 뭐 이런 관광대도시나 가능하지 그외지역에서는 별 소용 없고요. 에어비앤비야 세계적으로 많이들 하니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파리에 가도 파리월세보단 일세로 계산하는 에어비앤비 수입이 높죠. 그래서 임대한 사람이 또 임대를 놓는 그런 상황도 많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집 자체가 잘 사는 인구도 많으나 대다수의 평범한 서민들은 그냥 손가락 빨면서 사는겁니다. 한국처럼 보증금이 높은 제도는 아니라 일단 집을 빌리는건 쉽지만 대부분은 월급의 2-30%부터 높게는 반 이상을 사용하게 돼죠. 집값만 높은게 아닙니다. 월급에 비해 모든게 비싸요. 교통비 식비 세금 등등 단순히 부동산문제로만 접근할 수가 없죠
   
이름아이콘 기러기
2019-11-23 19:31
제가 사는곳은 Bağcılar Meydan 역 근처 신축 아파트(약 24평정도 - 방2 거실1 화2)인데요 집주인이 한사람이고 모든 세입자가 월세이며, 월세 기준 350$ 디파짓 3 month, 약 50가구가 거주하구요
이 지역이 싼편인것 같구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려고 내년에는 Levent 역쪽으로  이사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는 지금 사는곳 동일 기준으로 약 40-50프로 더 비싼것(약 500~600$)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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