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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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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003-07-29 (화) 21:54
추천: 13  조회: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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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고전10:31-33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패망할 즈음에
수많은 일본 군인들이 포로가 되기보다는 할복자살을 택했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포로로 잡히면 목숨은 건질 수 있지만 할복자살은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살기보다는 죽음을 택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천황에게 소속된 군인으로서 그들이 신으로 떠받들고 있는 천황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할복하는 순간 그들의 신인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며 죽어 갔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들의 신 - 천황의 이름을 지키는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그 이름을 지키기를 원했던 그들의 신 -히로히토 역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 버린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일본 천황처럼 언젠가 자기 무덤으로 내려가실 인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요 전능자시며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일본군이 안간 천황의 이름을 위하던 것보다 우리가 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자들이라면 우리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산다한들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크리스챤의 이름에 걸맞게 살지 않을 수 없고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기 위해서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요리 문답 제1장 1항에
“ 인생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창조주 이십니다.
인생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그에게 영광을 돌린 자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이심을 드러내시고 그를 인생들 가운데 높여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애가 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17:4)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당신의 목적을 이루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도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데 피조물이 그 목적을 달성하면 그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새들은 날고, 노래 부르고, 집을 짓고, 하나님이 뜻하신 새다운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심지어 개미도 그것이 만들어진 목적을 성취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개미는 개미가 되도록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순교자인 성 이레니우스 교부는 “하나님의 영광은 인간이 온전히 살아가는 그 자체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영광을 돌릴 수 있겠지만 5가지로 요약해 볼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돌립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들의 첫 번째 책임입니다.
하나님 그분을 즐기는 것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C S루이스는“ 그를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명하시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을 즐기라고 초대 하신다”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하는 동기가 의무감이 아닌 사랑, 감사 그리고 즐거움이길 바라신다. 존 파이퍼는 “우리가 그 안에서 만족할 때 하나님은 영광이 가장 크게 나타난다”라고 말한다.

예배는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이상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즐기고 사랑하며, 우리가 그 분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그분에게 드려지는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의 온몸을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것을 하는 데 사용하라”(롬6:13)

둘째: 우리는 다른 믿는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영광을 돌립니다.
거듭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믿는 것 뿐만 아니라 그분에게 속하고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요한은“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3:14)고 말하고 있고 바울은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롬15:7)고 서로의 대한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두 번째 중요한 책임은 하나님처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이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13:34~35)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영광을 도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온전한 성숙함에 이를 때까지 자라나길 바라십니다.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영적으로 성숙해진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방법이 예수님과 같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비슷해질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더 많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할수록 우리는 점덤 그와 같아지고 그의 영광을 더욱 드러내게 된다“(고후3:18)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은 새로운 삶과 새로운 본성을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초로 해서 이 땅에서의 남은 삶 동안에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을 계속 변화시켜가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빌1:11)

넷째: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재능 은사 기술 그리고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갖춘 모습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목적 때문에 그 능력들을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을 도우하고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리를 도울 수 있도록 그 능력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주 다양한 은사들을 너희들 각자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것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의 너그러우심이 너희들 통해 흐르게 하라...다른 사람을 돕도록 부름받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온 힘과 에너지를 쏟아 행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벧전4:10-11)

다섯째: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함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당신의 목적이 비밀에 묻혀 있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진리를 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그들이 삶의 목적을 발견하도록 돕고 그 영원한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은 아주 크나큰 특권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데려오면 올수록.... 하나님은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신다”.(고후4:1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남은 삶을 살려면 우리 삶의 우선순위, 많은 계획들, 인간관계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가끔은 쉬운 길 대신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점 때문에 갈등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아시고 이렇게 울부짖으셨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12:27-28).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남은 삶을 살려면 우리 삶이 우선순위, 많은 계획들, 인간관계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가끔은 쉬운길 대신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점 때문에 갈등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아시고 이렇게 울부짖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요12:27-28)

예수님은 갈림길에 놓이셨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것인가 아니면 뒤로 물러가서 편안하게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것인가? 마찬가지로 우리도 같은 선택 길에 놓여 있습니다. 스스로의 목표, 안위 그리고 기쁨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남은 삶을 살 것인가?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12:25)
이제 남은 삶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때가 왔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살 것인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위해서 살 것인가? 하나님을 위해 살 힘이 과연 우리에게 있는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일단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면 당신을 위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입니다.

바로 이순간 하나님은 우리의 남은 삶 동안 그분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진정한 삶은 우리가 예수님께 온전히 헌신할 때 시작됩니다.
내 남은 전 생애를 통해 이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되기를 소원하며 헌신 하십시다.

네덜란드의 자유대학의 한스 로크마커 교수가 쓴 “예술은 변명을 요하지 않는다”는 책 속에는 1800년대 일본의 대표적 화가였던 후쿠사이에 대한 일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느날 친한 친구가 후쿠사이를 찾아와 수탉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탉을 그려본 적이 없는 후쿠사이는 친구에게 일주일 후에 오라고 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친구가 찾아오자 후쿠사이는 이번에는 이주일 후에 보자고 했습니다. 이주일 후엔 두달, 두달 후에는 6개월 이런 식으로 약속을 미루다가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흘러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3년째가 되는 날에도 후쿠사이는 또 약속을 미루려 했습니다. 친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후쿠사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후쿠사이는 말없이 종이와 물감을 가지고 오더니, 그 즉석에서 순식간에 수탉을 그려 주는 것이었습니다. 완성된 그림이 얼마나 완벽한지마치 살아있는 수탉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 그림은 받은 친구를 기쁘게 만들기 보다는 도리어 그의 화를 더욱 돋구고 말았습니다. 친구는 후쿠사이에게 이처럼 순식간에 그릴 수 있는 그림을 왜 3년씩이나 기다리게 했느냐며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러자 후쿠사이는 말없이 친구를 자신의 화실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크나큰 화실의 사방 벽 앞에는 3년 동안 후쿠상이가 밤낮으로 습작한 수탉의 그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후쿠사이가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은 수탉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저절로 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3년간 밤낮에 걸친 훈련의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로크마커 교수는 예술은 변명을 요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릇 예술가로 살아갈 것을 결심한 자라면 타고난 재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타고난 재능함으로 예술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고난 재능은 기본이요, 그 기본기 위에 후천적인 훈련이 중단 없이 수반될 때에만 한평생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술가의 작품은 변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훈련에 정진했다면 명품일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명품일 까닭이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도 이와 같아서 믿음 역시 변명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믿을 때에 주님 안에서 구원받은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다 같은 크리스천인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크리스천다운 크리스천이 있는가 하면 도리어 보기에 민망한 크리스천이 또한 부지기수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기본이라면 매사에 구원받은 자답게 살아가는 신실하고 참다운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철저하게 훈련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삶이 지금은 잘 안되지만 그렇게 살려는 자신만이 아는 매일의 삶, 매일의 훈련이 곧 크리스천다운 삶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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